모토로라 영업비밀 유출로 하이테라 라디오 판매 중단

Aug 12, 2023

존 플레츠 Crain's Chicago Business의 기술, 항공, 대마초를 다루는 선임 기자입니다. 그는 2007년에 Crain's에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American-Statesman에서 기술을 다루었습니다.

연방 판사는 중국 회사가 영업 비밀을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모토로라 솔루션에 로열티로 4,9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로 전 세계적으로 양방향 라디오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이는 2017년 모토로라가 시그니처 핸드헬드 라디오에 대해 전 유통업체를 고소했던 시카고에 본사를 둔 모토로라와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이야기의 최신 반전일 뿐입니다.

세부 내용이 스파이 소설처럼 읽힌 사건에서 모토로라는 하이테라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 3명을 고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모토로라는 이 남성들이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포함해 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일부가 포함된 약 10,000개의 문서를 비밀리에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하이테라가 자체적으로 만들 수 없었던 휴대용 라디오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모토로라는 2020년 초 시카고 배심원단이 하이테라가 영업 비밀을 훔치고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민사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법원은 7억 6500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명령했지만 나중에 5억 4400만 달러로 축소되었습니다.

모토로라는 법원이 하이테라가 훔친 기술로 라디오와 타워 장비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시키기를 원했지만, 대신 중국 회사에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이테라는 이미 발생한 매출에 대해 4,900만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토로라는 법원으로 돌아가 모욕죄 명령을 구했습니다.

미국 지방 판사 마사 파콜드(Martha Pacold)는 지난 주말 모토로라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고 하이테라가 "원하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이테라를 질책했다.

"Hytera는 빚진 금액을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Motorola는 서면 문서와 모욕 심리에서 설명된 Hytera의 노력이 합리적이지도 성실하지도 않았음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자회사가 파산 신청을 한 하이테라는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했다. Pacold는 인내심이 부족했습니다.

“Hytera는 로열티 의무를 기한 내에 지불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거의 8개월이 걸렸습니다.”라고 그녀는 썼습니다. “대신 하이테라는 지불이 시작되기 4주 전까지 대출 기관에 요청하여 빚진 금액을 지불할 추가 자본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Hytera의 모회사가 무제한 현금 1,600만 달러와 순자산 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8월 18일 청문회에서 Motorola가 제시한 증거를 지적했습니다.

Pacold는 "주요 수익원의 판매를 중단하는 전 세계적인 금지 명령으로 인해 Hytera는 기존 자산을 사용하여 필요한 연체료와 함께 즉시 예치금을 지불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판결했습니다. "Hytera는 금지 명령이 아닌 지속적인 왕족을 추구했으며 영구 금지 명령에 대해 강력하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금지 명령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검토 중입니다.

모토로라는 성명을 통해 “미국 일리노이주 북부지방법원이 하이테라를 민사모독죄로 판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이테라의 심각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모토로라솔루션의 귀중한 지적 재산을 방어할 것입니다.”

드라마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회사와 7명의 직원을 상대로 한 형사 소송이 연방 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모토로라는 중국 경쟁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데 수천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CEO인 그렉 브라운은 공개적으로 다른 회사들에게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고 경고했습니다. Hytera를 상대로 한 특허 소송은 아직 시카고 연방 법원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이테라는 독점 금지 소송에서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모토로라를 반박했습니다.

존 플레츠 Crain's Chicago Business의 기술, 항공, 대마초를 다루는 선임 기자입니다. 그는 2007년에 Crain's에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American-Statesman에서 기술을 다루었습니다.